컨텐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약 필요한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공격 축구 첫선 보인다 토트넘 핫스퍼 (이하 토트넘)은 어떻게 달라질까? 토트넘이 18일 오후 7시 (한국 시간) 호주 퍼스의 옵터스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프리시즌 개막전을 갖는다. 토트넘의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22-23 시즌에는 콘테 감독이 28라운드만에 중도 이탈하면서 팀이 크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에 스텔리니 감독 대행에 라이언 메이슨 대행까지 대동하였지만 분위기 반전에는 실패했다. 결국 최종 리그 8위에 그치면서 유럽 대항전 티켓마저 확보하지 못했다. # 새로운 바람 새로운 바람이 필요했던 토트넘은 새 감독으로 셀틱의 트레블을 이끌었던 엔지 포스테코글루 (이하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공격적인 축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주로 사용하는 포메이션은 4-3-3이다. 센터백들의 빌드.. 더보기 이전 1 ··· 4 5 6 7 다음